통영 바다의 푸르름과 여유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섬 여행지, 욕지도.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출렁다리와 시원한 해안 풍경, 싱싱한 해산물까지 갖춘 곳이에요.
특히 욕지도 배시간표는 여행 계획의 핵심이니, 꼭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덕항 출발 기준 욕지도 배시간표와 1박 2일 여행 일정, 꿀팁까지 전부 정리해 드릴게요.
욕지도는 어떤 곳일까?
 사진=대한민국구석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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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남쪽,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욕지도는 절경과 어촌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섬입니다. 낚시, 트레킹, 드라이브, 해산물 먹방까지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어요.
최근엔 SNS에서도 욕지도 배시간표와 함께 검색되는 출렁다리, 펠리컨 바위 같은 포토 명소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욕지도 가는 방법 (삼덕항 기준)
욕지도행 배는 통영항, 중화항, 삼덕항에서 탈 수 있지만, 배편이 가장 많은 삼덕항을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원항 1길 3
- 선착장명: 삼덕항 금룡호 매표소
- 소요 시간: 약 50~60분 소요
- 네비 검색: ‘삼덕항 금룡호매표소’
주차 공간도 충분하며, 주차료는 당일 기준 5천 원 내외입니다.
삼덕항 욕지도 배시간표 (예시 기준)
🚢 삼덕항 ↔ 욕지도 (영동해운)
삼덕항에서 출발하는 영동해운의 욕지도행 배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 1항차: 06:45 출발 → 07:40 도착
- 2항차: 08:30 출발 → 09:25 도착
- 3항차: 10:00 출발 → 10:55 도착
- 4항차: 11:00 출발 → 11:55 도착
- 5항차: 13:00 출발 → 13:55 도착
- 6항차: 14:00 출발 → 14:55 도착
- 7항차: 15:30 출발 → 16:25 도착
욕지도 배시간표는 계절·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요. 기본 시간표는 다음과 같지만, 꼭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확인해 주세요.
| 1항차 | 06:45 | 07:40 |
| 2항차 | 08:30 | 09:25 |
| 3항차 | 10:00 | 10:55 |
성수기에는 배편이 추가될 수 있으며, 비수기에는 조정되기도 합니다.
예매 팁 4가지
- 성수기에는 최소 2~3일 전 미리 예약 필수
- 신분증 반드시 지참 (미지참 시 승선 불가)
- 출발 30분 전에는 도착하여 승선권 발권
- 기상 악화 시 결항 가능, 당일 아침 홈페이지 확인
→ 욕지도배시간표 예매 바로가기:https://www.yokjidoferry.com/booking/
욕지도 1박 2일 여행 일정 (추천 루트)
Day 1
- 08:30 삼덕항 출발 → 09:25 욕지도 도착
- 11:00 항 근처 횟집에서 점심
- 13:00 펠리컨바위·출렁다리 트레킹
- 17:00 숙소 체크인 & 일몰 감상
- 18:30 민박 or 펜션에서 저녁 식사
Day 2
- 08:00 선상 낚시 or 바다산책
- 10:30 해물라면 or 시래깃국 맛집 방문
- 12:00 기념품 구매 후 선착장 이동
- 14:00 배편 타고 삼덕항 복귀
※ 날씨에 따라 욕지도 배시간표가 조정될 수 있으니 복귀 편 확인은 필수예요.
욕지도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 출렁다리: 바다 위 아찔한 풍경
- 펠리컨 바위: 아이들과 함께 탐방하기 좋은 포토 스폿
- 욕지도 전망대: 한려해상의 푸른 절경
- 욕지도항 일대: 회, 매운탕, 해물라면 맛집 밀집 구역
특히 펠리컨 바위와 출렁다리는 욕지도 여행의 핵심 코스로, 배시간표에 맞춰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준비 꿀팁
- 편한 신발 필수: 산책길은 경사가 많아 운동화 필수
- 현금 지참: 일부 가게는 카드 결제 불가
- 날씨 확인은 꼭 사전 체크: 욕지도 배시간표는 바다 날씨에 크게 좌우됨
- 카메라 or 드론: 풍경이 아름다워 촬영 장비 추천
→ 기상청 해양날씨 바로가기 :https://www.weather.go.kr/w/ocean/forecast/daily-forecast.do
섬 특유의 고요함과 여유로움, 신선한 먹거리와 푸른 해변이 어우러진 욕지도. 제대로 된 여행을 위해선 욕지도 배시간표를 기준으로 일정을 짜는 게 가장 중요해요.
삼덕항에서 시작해 감성적인 1박 2일 여정을 만들어보세요. 바다 위의 하루가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어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