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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6월 경주 여행, 석굴암부터 황리단길까지! 완벽한 경주 가볼만한곳 코스

by 정보나누미22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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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신라 천년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는 경주로 떠나보세요. 오랜만에 찾아도 늘 새로운 감동을 주는 경주 가볼 만한 곳들은 문화와 자연,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데요. 시내권 명소부터 근교의 고즈넉한 사찰까지, 알찬 경주 여행 코스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코스
6월 경주 여행, 석굴암부터 황리단길까지! 완벽한 경주 가볼만한곳 코스


목차

  1. 경주 근교 여행의 시작: 석굴암과 불국사
  2. 경주 시내권 필수 코스: 첨성대, 황리단길, 대릉원
  3. 6월 경주의 꽃길 명소: 금계국이 가득한 서천교, 황룡사, 알천
  4. 새로운 문화 공간: 오아르 미술관
  5. 경주를 맛보다: 특별한 경주 맛집 추천

1. 경주 근교 여행의 시작: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 가볼 만한 곳 중에서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석굴암과 불국사는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코스입니다.

사진=대한민국구석구석

  •  석굴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방문해도 늘 새로운 감동을 주는 석굴암은 주차장에서 약 10분 정도 산책하며 걸어 들어갈 수 있어, 녹음 짙은 풍경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료는 소형/중형 2,000원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났음에도 화려한 연등이 반겨주고, 주변에는 부처의 머리를 닮았다는 아름다운 불두화가 탐스럽게 피어 있어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날씨가 좋으면 멀리 바다도 조망할 수 있으며, 일출 시 떠오르는 빛이 부처님에게 비치는 모습은 장엄하기 그지없습니다.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계 최고의 걸작품을 만나는 힐링의 시간, 이곳이야말로 진정한 경주 가볼 만한 곳입니다. 관람 후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 사진=한국관광공사
  • 불국사: 석굴암에서 차로 약 16분(7.6km) 거리에 위치한 불국사는 6월 경주 가볼 만한 곳 근교 여행지로 안성맞춤입니다. 예전 수학여행 명소로 유명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찾는 역사 유적지입니다. 평일에 방문하면 한적하고 여유롭게 다보탑과 석가탑을 동시에 마주하며 평화롭고 아름다운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겹벚꽃 시즌이 지났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차분하게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경주 여행 코스에 꼭 포함해 보세요. 불국사의 보물 복돼지에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2. 경주 시내권 필수 코스: 첨성대, 황리단길, 대릉원

경주 근교 가볼 만한 곳을 둘러본 후에는 시내권으로 이동하여 경주의 핵심 명소들을 즐겨보세요.

사진=한국관광공사

  • 첨성대: 첨성대 근처의 정원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6월에는 양귀비, 장미, 달맞이꽃 등 여름꽃들이 방문객을 반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조명에 비친 모습이 더욱 신비로운, 필수적인 경주 가볼 만한 곳입니다.

  • 사진=한국관광공사
  • 황리단길: 5월 중순에는 장미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였지만, 6월에도 여전히 고즈넉한 한옥 건물 담장 아래 덩굴장미가 고유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상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즐비하여 경주 여행 코스 1순위로 꼽히는 곳입니다. 주말에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간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사진=한국관광공사
  • 대릉원: 봄 목련꽃이 필 때뿐만 아니라 1년 내내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은 경주 가볼 만한 곳 대릉원. 6월에도 푸른 녹음이 우거진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목련 포토존은 여전히 인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석굴암과 불국사와 함께 묶어 방문하면 더욱 알찬 경주 가볼 만한 곳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6월 경주 여행, 석굴암부터 황리단길까지! 완벽한 경주 가볼만한곳 코스

3. 6월 경주의 꽃길 명소: 금계국이 가득한 서천교, 황룡사, 알천

6월의 경주는 노란 큰 금계국으로 물들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경주 가볼 만한 곳 중 꽃길을 걷고 싶다면 다음 장소들을 추천합니다.

  • 서악동 큰 금계국: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무열왕릉으로 가는 서천교를 건너면 항산 산강변을 따라 약 2.5km에 걸쳐 큰 금계국 꽃길이 펼쳐집니다. 진노랑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경주 가볼 만한 곳입니다.
  • 황룡사 큰 금계국: 황룡사 역사문화관과 황룡사지 앞에 조성된 '황룡사 마루길'은 여름에도 목재 덱 산책로를 따라 큰 금계국이 늘어서 있어, 바람에 일렁이는 노란 물결 속에서 아름다운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 알천(북천) 자전거길 큰 금계국: 경주 시가지와 보문관광단지 사이의 알천 자전거길 또한 큰 금계국을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알천북로 쪽 둔치변 자전거길이 강둑을 노랗게 물들이는 모습은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합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4. 새로운 문화 공간: 오아르 미술관

최근 개관하여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경주 가볼 만한 곳입니다.

  • 오아르 미술관: 노서동 고분군의 고즈넉한 고분 뷰를 품은 사립 미술관으로, 지난 4월에 개관했습니다.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유현준 건축가가 설계한 공간으로도 유명하며, 지하 1층부터 3층 전망대까지 아름다운 고분군 전망을 감상하며 다양한 현대 미술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2층 전시실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에가미 에츠 작가의 전시가 9월까지 이어지니, 문화적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경주 여행 코스가 될 것입니다.


6월 경주 여행, 석굴암부터 황리단길까지! 완벽한 경주 가볼만한곳 코스

5. 경주를 맛보다: 특별한 경주 맛집 추천

경주 여행 코스에 맛집이 빠질 수 없죠! 경주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 이디야국립경주박물관점: 국립경주박물관 내에 위치하여 박물관 관람 후 쉬어가기 좋습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막새 마들렌'은 보물 제2010호 얼굴무늬 수막새 모양으로 만든 특별한 디저트로, 경주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념품으로도 좋습니다.
  • 경주쿠키: 불국사 상가에 자리한 경주쿠키는 경주의 문화유산 모양으로 쿠키를 구워내는 곳입니다. 첨성대, 얼굴무늬 수막새 등 9가지 문화유산 모양의 '경주세트'는 선물용으로도 훌륭합니다.
  • 천년한우 보문점: 경주가 자랑하는 지역 고유의 한우 브랜드 '천년한우'를 맛볼 수 있는 직영점입니다.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식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해 바로 옆 셀프 식당에서 구워 먹는 시스템입니다.
  • 별채반: KTX 경주역 내에 위치한 경주시 향토음식 브랜드입니다. 육부촌 육개장과 곤달비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지역 농산물을 담아낸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주 도착 또는 출발 시 식사하기 좋은 경주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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