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완도 유채꽃여행
푸른 바다를 배경 삼은 여수 오동도 동백꽃과 완도 유채꽃의 향연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과 힐링을 선사합니다. 봄바람에 실려오는 꽃 향기를 따라 전남의 매력적인 꽃섬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1. 붉게 타오르는 동백의 섬, 여수 오동도'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여수 오동도는 봄이면 붉은 동백꽃으로 섬 전체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섬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푸른 바다와 붉은 동백꽃의 강렬한 대비가 눈을 즐겁게 하고, 동백꽃 터널 아래를 걷는 낭만적인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오동도 정상에서는 탁 트인 남해 바다와 주변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섬 곳곳에 자리한 기암괴석과 푸른 숲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추천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