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조용한 힐링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글은 2025년 최신 정보를 기준으로 장봉도 배시간표, 예약 방법, 가는길 교통편, 요금, 트레킹 코스와 현지 팁까지 상세히 정리한 가이드입니다.
인천 삼목항에서 출항하는 장봉도행 배시간표
장봉도 여객선은 하루 4~6회 운항되며, 날씨와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시간표가 변경됩니다.
출항 30분 전까지 도착 필수, 기상 악화 시 당일 결항 가능성 있음
| 삼목항 | 07:30 / 10:00 / 14:00 | 장봉도 | 약 1시간 |
| 장봉도 | 09:00 / 12:30 / 16:00 | 삼목항 | 약 1시간 |
장봉도 배편 요금 및 할인 정보
| 성인 | 8,000원 | 15,000원 | 삼목항 기준 |
| 청소년 | 6,000원 | 11,000원 | 학생증 제시 시 할인 가능 |
| 어린이 | 5,000원 | 9,000원 | 만 3세~12세 |
| 경로/장애인 | 5,000원 | 9,000원 | 증빙서류 필수 지참 |
| 유류할증료 및 선착장 이용료 포함, 반려동물 동반 시 추가 요금 발생 가능 |
정확한 운항 시간은 전날 선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반드시 확인 필요
장봉도 가는 길 요약
자가용 이용 시
- 경로: 서울 → 인천대교 → 영종도 → 삼목항
- 내비 검색어: 삼목선착장
- 주차: 무료 및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1일 약 4,000원)
대중교통 이용 시
- 인천공항 1 터미널 하차 후 영종도 버스(202, 307번 등) 탑승 → 삼목항 하차
- 인천 연안부두 출항도 가능하나, 삼목항이 배편 다양하고 편리함
장봉도 배편 예약 방법 안내
| 현장 매표소 | 삼목항 및 연안터미널에서 직접 발권 가능 |
| 전화 예약 | 선사에 전화 후 시간 확인 및 좌석 문의 가능 |
| 온라인 플랫폼 | ‘가보고싶은섬’, ‘인천항운’ 홈페이지 일부 예약 가능 |
장봉도 여행 팁 TOP 6
- 숙소: 대부분 민박, 예약 필수
- 식사: 식당 소수, 대기 긴 경우 많아 도시락 지참 추천
- 편의시설: ATM, 편의점 없음 → 현금 필수
- 여행 적기: 5
6월, 910월 추천 - 갯벌 체험: 물때표 참고, 현지 확인 필요
- 연계 여행: 무의도, 말도, 실미도와 연계 가능
- 성수기 및 주말에는 최소 2~3일 전 예약 권장
장봉도 트레킹 추천 코스
| 장봉항 → 옹암해변 → 진촌해수욕장 → 장봉산 → 선착장 | 약 6km | 약 2~3시간 | 초중급 |
포인트: 해송 숲길, 벤치 전망대, 갯벌길, 일몰 감상
트레킹화 착용 추천, 대부분 평탄하나 모래길과 숲길 혼합됨
자주 묻는 질문 (FAQ)
Q. 장봉도 당일치기 여행 가능한가요?
A. 네, 오전 배 입도 → 오후 배 복귀 일정으로 충분히 가능
Q. 차량 진입 가능한가요?
A. 차량 진입은 제한되며, 도보 여행 중심 구조
Q. 숙소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 ‘장봉도 민박’ 키워드로 블로그, 포털 통해 전화 예약
Q. 편의점 있나요?
A. 없습니다. 일부 잡화점 존재하나 운영시간 짧음
Q. 트레킹 외에 즐길 거리 있나요?
A. 여름엔 갯벌 체험, 해수욕, 낚시, 일몰 감상 가능
Q. 인터넷은 잘 되나요?
A. 대부분 LTE 가능, 일부 지역은 약한 수신
Q. 배편 결항 시 대체 수단은?
A. 없습니다. 기상 악화 시 섬 내 체류 필요
마무리
장봉도는 혼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까운 쉼표 같은 섬입니다.
당일치기 여행도 충분하고, 1박 2일 힐링 여행으로도 손색없는 구성입니다.
조용한 해변과 풍경, 그리고 느린 시간 속에서
2025년, 장봉도는 당신만의 ‘쉼’을 찾아주는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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